2달을 고민하고 결정한 에어컨
선택은 삼성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정말 많은 제품을 고민했습니다
위니아 WVV06ENW 캐리어 OWCA071YAWWSD
삼성전자 AW05B5171TWA 파세코 PWA-3400W
엘지 WQ06DCWBS2
저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저렴한 거지만 가성비를 찾고 있었습니다
유튜브 검색을 통해
성능 비교를 확인하고
삼성전자의 2021년, 2022년
버전이 성능상 크게 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나와, 네이버 쇼핑을
눈팅하는 가운데 52만 원 아래로
내려갔을 때 구매하였습니다
현재는 가격이 더 좋아졌습니다
색상 고민 안 하신다면
분홍색이 497000원이네요
(8월 8일 다나와 기준)
개인적으로 이 가격 이하로는
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그럼 함께 설치에 대해
알아볼까요?
생각보다 배송이 엄청 빨랐습니다
역시 빠른 배송은
자가 설치가 답인듯합니다!
기사분이 많이 친절하셔서
삼성 배송은 다르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역시 마음에 드는 부분은
평생 보증서입니다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개봉을 하니
중국의 향(?)이 났는데요
플라스틱, 고무 제품은
어쩔 수 없지요
그린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색상이
산뜻하니 좋았습니다.
중국에서 제작되었지만
마감이 아주 잘되어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어떻게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전체 설명치 말고
창틀 설명지도 있었어요
설치하고 틈새 막는 것도
있는데 양이 좀
적어 보였습니다.
이때 제가 전체를
다 봉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보시면 옛날 주택형 집이다 보니
창문틀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요
설치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보시면 위에 양쪽
고정나사가 있습니다
쭉 당겨서 올리면 위에
걸 수 있습니다
위에 쭉 올리고
양쪽 고정나사를 조여줍니다.
그리고 창문이 닫히지
않게 고정도 해줍니다.
이제 창문형 에어컨을
옮겨볼까요?!
생각보다 묵직하긴 하지만
성인이면 충분히
들 수 있는 무게입니다.
\
창문형 에어컨을 얹으려고 하니까
위아래 철판을 빼먹고
쪼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ㄱ 자 철판은
박스 안쪽에 있습니다
박스가 줄을 제거하면
아래로 빠지는 형식이라
발견을 못했습니다 ㅠ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창문형 에어컨을
끼울 때 아래를 맞추고
위로 끼우는데요
안 들어간다고 겁먹지 말고
힘차게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꽉 고정된다고 느껴져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밖의 부분입니다.
소리가 많이 크게 들리는데
제가 느꼈을 때는
저렴한 중국산 선풍기
중, 강풍정도 사운드입니다
그리고 온도를 16도까지
낮추면 파워모드처럼
소리가 크게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좀 타는 편인데요
계속 틀면 추워서
냉방온도를 22도로 올리고
바람세기도 2단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선풍이를
같이 사용합니다.
뒷부분입니다.
뜨거운 바람이 거의 선풍기
중 정도 파워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중
실내 복도식은 사용할 때
공기가 위로 갈 수 있는
가림막 필요할 거 같습니다
어찌어찌 실내 복도식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보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남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을 거가 생각 듭니다
장점
1. 내가 설치 가능해서 공인비가 들지 않는다.
2. 에어컨을 계속 틀어도 부담이 적다
(7,8시간 기준 월 21000원)
3. 평생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4. 개인차가 삼성이다 보니 중박은 칠 수 있다
5. 선풍기를 1-2대 같이 사용하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커버 가능하다
(붙어있다면 12-15평
-참고로 전 추위를 타는 체질입니다.)
6.생각보다 정말 시원하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점
1. 벽걸이보다는 소리가 크다.
2.2021년 버전은 좀 티어 나온다.
3. 소리에 민감하 신분은
소리가 크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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