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안, 미취업 청년 일시금, 폐업 소상공인도 최대 200만원
코로나19 확정의 따른 2차 지급 확정되었습니다! 1차와 달리 전 국민 지급이 아닌 선별 지급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원대상은 첫 번째로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급감한 직업군 두 번째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세 번째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직업군은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스포츠 강사, 방문 판매원, 학원버스 운전기사, 간병인 등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 휴직자, 청년층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을 의미합니다. 코로나19 2차 확산 시기에 소득이 급감한 사람 선별하여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영업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
2020. 9. 8.
2020 코로나19 전국 (초,중,고) 농산물꾸러미 사업 -바우처(상품권),식재료꾸러미 지급
요즘 교육청에서는 농산물 꾸러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란 무상급식 예산인데요. 등교가 연기되어 사용하지 못한 예산을 학생들에게 식재료 꾸러미나 바우처(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서울,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전북, 경남 등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세종시와 강원도에서는 검토 중입니다.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충남, 경북, 제주는 미확정이나 이곳도 순차적으로 확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서울시의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초중고 학생 86만 명을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식재료 쿠폰을 지급합니다. 학생 식재료 바우처라고 하는데요! 바우처에는 친환경쌀(3만 원) + 식재료 꾸러미 3만원 + 모바일 쿠폰, 농협몰포인트(4만 원) = 합계 10만 원의 바..
2020. 5. 20.
2020 코로나19 시도교육청 재난지원금 초중고 1인 10~30만원 지급 -지급하는 지역, 교육재난지원금 알아보기
지난 14일 교육 재난지원금이라고 해서 울산에서 전국 최초 지급을 하였는데요 교육재난지원금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이랑 긴급재난지원금처럼 지금처럼 감염병 사태 때문에 피해를 본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전해 주는 교육청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입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지자체별로 초, 중, 고 학생 1명 당 10만 원, 많게는 30만 원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실시지역은 울산, 제주, 부산에서 먼저 실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 가정 먼저 실시한 울산시교육청에서는 유, 초, 중, 고 대상으로 441개 학교의 학생 15만 1,412명에게 전국 최초 학생 1인당 10만 원씩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난 14일 지급하였습니다. 등교 연기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오 학생들을 돕기 위..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