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로나19 시도교육청 재난지원금 초중고 1인 10~30만원 지급 -지급하는 지역, 교육재난지원금 알아보기

 

이미지 출처 : 자체제작

 

지난 14일 교육 재난지원금이라고 해서

울산에서 전국 최초 지급을 하였는데요

 

교육재난지원금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이랑 긴급재난지원금처럼

지금처럼 감염병 사태 때문에 피해를 본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전해 주는 

교육청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입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지자체별로 초, 중, 고 학생

1명 당 10만 원, 많게는 30만 원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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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지역은 울산, 제주, 부산에서

먼저 실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 가정 먼저 실시한 울산시교육청에서는

유, 초, 중, 고 대상으로 441개 학교의 학생 15만 1,412명에게

전국 최초 학생 1인당 10만 원씩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난 14일 지급하였습니다.

 

등교 연기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오 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스쿨뱅킹 계좌로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울산의 경우 추가로 7세 미만 어린이까지

10만 원씩 지급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아이돌봄쿠폰과 중복이라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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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주도의 경우

교육재난지원금을 30만 원입니다.

 

지급대상은 초, 중, 고 학생 7만 6천여 명에게 

선불카드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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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30만 7819명 학생 대상으로 

10만 원을 7월 초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산은 

고3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

하기로 하였는데요!

 

3만 329명을 대상으로 

1인당 34만 4천 원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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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경우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해

유, 초, 중, 고 학생 총 20만 7천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10만 원을 지급하자라는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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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경우 도의회에서 지원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을 10만 원의 지급하자고 제안하여 

아직은 결정전이지만 긍정적인 반향으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전라남도 역시 유, 초, 중, 고 학생 22만 1천 명에 대한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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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청에서 지급하고 있는

교육재난지원금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작은 지원이지만

크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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